이천 H1 클럽에서 나온 새 챔피언

마서영이 10월 18일 경기도 이천 H1 클럽에서 열린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초대 우승자가 됐다. 정규 라운드 합계는 성유진과 같은 4언더파 212타였지만, 연장 두 번째 홀에서 승부를 끝내며 KLPGA 정규투어 첫 우승을 기록했다.

최종일 마서영은 73타, 성유진은 71타를 쳤다. 앞선 라운드까지의 타수와 마지막 날 성적이 합쳐져 두 선수의 54홀 합계가 같아졌다. 정규 라운드에서 더 적은 타수를 기록한 선수가 따로 있었던 것이 아니라 동률을 연장전으로 가린 결과다.

우승 경쟁을 만든 라운드별 타수

선수1R2R3R54홀 합계
마서영687173212 · -4
성유진687371212 · -4
김시현727170213 · -3
이예원727170213 · -3

연장 스코어를 합계에 더하지 않는 이유

18번 홀에서 치러진 연장 첫 홀은 두 선수가 파로 비겼다. 두 번째 연장에서 마서영은 파를 지켰고 성유진은 보기를 기록했다. 우승자는 정해졌지만 최종 성적표의 정규 라운드 합계는 두 선수 모두 212타로 남는다.

경기 결과를 비교할 때 1위와 2위의 타수가 같다고 오류로 판단해서는 안 된다. 우승자에게 연장 우승 표시가 있는지 확인하면 된다. 이번 대회는 사흘 동안 54홀을 진행했고, 나흘 72홀로 열린 같은 주 LPGA 상하이와 총타수 자체를 직접 비교하는 것도 적절하지 않다.

우승상금과 출전권은 서로 다른 성과

총상금 15억원 가운데 마서영의 우승상금은 2억7천만원이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번 우승으로 2028시즌까지 출전권도 확보했다. 상금은 대회에서 얻은 금전적 성과이고, 출전권은 앞으로 대회에 나설 수 있는 자격과 연결된다.

대회 전 상금순위 56위였다는 사실은 첫 우승의 변화를 이해하는 배경이다. 다만 이를 우승 후 최종 상금순위로 그대로 표시해서는 안 된다. 시즌 상금표는 대회 결과 반영 시점이 다를 수 있으므로 최신 공식 표의 기준일을 함께 확인해야 한다.

출처와 확인 기준

2026년 10월 18일 경기 종료 후 확인한 자료입니다. 경기 기록과 편집 해설을 구분해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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