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AME. THE PLAYERS. THE STORIES.2026.10.10 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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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쓰라가와, 제네시스 챔피언십 우승…김시우·신상훈 공동 4위

GOLF JD · 발행

가쓰라가와 유토가 10월 25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컨트리클럽에서 끝난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최종 합계 13언더파 271타로 공동 2위에 두 타 앞섰다. 한국 선수 김시우와 신상훈은 나란히 10언더파 274타를 기록해 공동 4위로 대회를 마쳤다. 전날 3라운드 중간 순위와 달리 이날 결과는 최종 라운드 종료 후 확정된 성적이다.

63타로 만든 선두, 마지막 날 이븐파로 지켰다

가쓰라가와는 전날 코스레코드와 같은 63타를 기록해 두 타 차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들어갔다. 마지막 날에는 버디 한 개와 보기 한 개, 파 16개로 이븐파를 기록했다. 4번 홀에서 버디를 잡은 뒤 이어진 홀에서 파를 지켰고, 마지막 18번 홀 보기에도 우승에 필요한 간격을 유지했다.

공동 2위는 프레데리크 라크루아와 마르탱 쿠브라다. 두 선수의 최종 합계는 11언더파였다. 마지막 날 타수를 크게 줄이는 승부와 달리, 이번 우승자는 앞서 확보한 선두를 지키는 경기로 트로피를 가져갔다. 가쓰라가와에게는 DP월드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이다.

김시우·신상훈, 최종일 타수 유지하며 공동 4위

김시우는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세 개와 보기 세 개를 묶어 71타를 쳤다. 신상훈도 버디 세 개, 보기 한 개, 더블보기 한 개로 이븐파를 기록했다. 두 선수 모두 마지막 날 누적 타수를 더 줄이지 못하면서 3라운드 공동 3위에서 최종 공동 4위가 됐다.

DP월드투어 공식 결과 보도에 따르면 라이언 폭스, 앙투안 로즈너, 케이시 자비스, 필리포 첼리, 호르헤 캄피요도 10언더파로 같은 공동 4위 그룹에 들었다. 공동 순위는 선수들이 같은 합계로 대회를 마쳤다는 뜻이다. 김시우와 신상훈의 마지막 날 세부 스코어 구성은 달랐지만, 최종 합계와 순위는 일치했다.

정규 대회 마지막 승부, 플레이오프 진출에도 영향

이번 제네시스 챔피언십은 DP월드투어의 시즌 마지막 정규 대회였다. 대회 전 레이스 투 두바이 순위 106위였던 가쓰라가와는 우승으로 두 차례 플레이오프 대회 출전도 확보했다. 공동 2위 라크루아와 쿠브라 역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했다는 것이 투어의 공식 설명이다.

대회 결과와 시즌 순위는 서로 다른 집계다. 제네시스 챔피언십 공동 4위가 곧 시즌 전체 공동 4위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이번 우승의 의미를 볼 때에는 한국에서 열린 한 대회의 트로피와 시즌 후반 출전 기회가 함께 걸려 있었다는 점을 구분해 살필 필요가 있다. 투어가 발표한 진출 확정 사실 외에 개별 선수의 다음 출전 일정은 추가로 단정하지 않았다.

출처는 아래 DP월드투어 우승 보도와 대회 안내이며, 한국 선수의 최종일 세부 스코어는 뉴시스 보도를 대조했다. 자료 확인: 2026년 10월 25일 한국시간 23시대. 전날 보도한 3라운드 결과와 혼동하지 않도록 이번 기사는 대회 최종 우승과 확정 순위를 기준으로 작성했다.

공식 자료와 확인시각

2026-10-25 23:03 한국시간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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